안녕하세요! 이번에 장현숙 지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생 장세영입니다!
먼저 장학생으로 선정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 이번에 학사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잘 이끌어주셨고 모퉁이돌장학회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. 모퉁이돌장학회가 제 옆에 같이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.
이번에 학사 졸업을 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게 되면서 저의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. 때로는 기쁜 날도 있었고, 때로는 슬픈 날도 있었습니다.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, 또 후회가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.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 또한 배움의 과정이었습니다. 많은 것을 부딪혀가며 배워가며 성장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겪었던 모든 과정들이 실패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. 이 또한 하나님께서 계획하심에 사용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
이제 석사 과정을 밟게 되었는데 앞날이 어떻게 이루어져 갈지는 모르겠습니다.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그저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려고 합니다.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. 모든 날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앞으로도 같이 계실 것이라고 믿기에 담대히 나아가고자 합니다.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.
다시 한 번 학사를 무사히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. 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신 모퉁이돌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